피부과도 사정은 비슷하다.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여드름 환자들의 방문이 늘고있다. 특히 여름철 날씨는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시켜 세균번식에 좋은 여건이 되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면접관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한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높다. 모델로 피부과(www.modelo.co.kr) 황은주 원장은 “약 20~30% 정도 여드름 관련 문의 및 환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여드름이 심하면 흉터, 색소침착, 모세혈관 확장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부작용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가장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그리고 얇은 박피인 스킨 스케일링, 크리스탈 필링과 같은 피부과 치료가 있다. 하지만 붉은 화농성 여드름이 심각하다면 여드름 PDT 필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여드름 PDT 필링은 피지선에 흡수되는 약을 바른 후 IPL 또는 레이저를 쏘는 것이다. 여드름PDT필링은 기존의 여드름치료에 비해 2주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과 한번 시술을 받으면 6~12개월간은 재발하지 않는 지속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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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부과 한번 더 가면 12번 코스가 끝난다.
돈 들인만큼 좋아졌고..
치료가 필요한 여드름성 피부는 정말 피부과 가야한다.
아무리 좋다는 민간요법과 화장품도 당장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피부과 다니면서 치료를 한후에 화장품이나 민간요법을 쓰는 것이 좋겠다.

8월부터는 약도 끊어야 하는데..
걱정은 된다.
다시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면..ㅠ.ㅠ

하지만 피부 생각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열심히 바르고..직사광선엔 안나가고..
전과는 달리 신경 쓰고 산다.
피부도 애정을 주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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