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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Como agua para chocolate 감독 : 알폰소 아라우배우 : 마르코 레오나르디 , 루미 카바조스 , 레지나 토르네 국가 : 멕시코, 1992년 시간 : 110분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가격 : \7,000 |
--시놉시스--깊은 사랑에 빠진 페드로와 티타는 어릴 때부터 서로 좋아하며 자라난 사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명문가의 막내 딸은 어머니가 죽을 때까지 결혼할 수 없다는 관습에 벽에 막혀 절망에 빠진다. 페드로는 오직 티타와 같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녀의 언니와 결혼한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티타는 눈물의 결혼 케이크를 만들어 구토와 눈물을 흘리게 하는데...
--네티즌 영화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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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스의 리뷰보고 옛추억에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달콤 쌉싸름한 쵸코렛..분명히 내가 20대 어릴때 영화로 개봉해서 봤는데..
드디어 찾았다..비디오테잎 파는곳에서..ㅋㅋ
이영화 처음 볼땐 그 황당무계함에 정말...내용도 파격적이고..
여주인공에게 프로포즈한 남자가 결혼이 무산되자 그여자 옆에라도 있고 싶다고 그언니와 결혼을 하다니....
동방예의지국에서 교육받은 나로선 정말 미치도록 놀랐다..ㅠ.ㅠ
그리고 계속되는 환타지라니...영화 보고 나서 이런 뻥이...했다는...ㅋㅋ
아직 책은 안 읽어보았는데...이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