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산책 삼아 아파트 상가마트가서 이것저것 사고 오면서 비디오도 빌려와서 보고..알라딘 서재 들어와서 리뷰 쓰고 (세개밖에 안썼는데 오천원 받을련지??)..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아는 언니들이랑 인덕원에 화분사러 가서..괜히 이것저것 사와서 후회도 되고^^ 언니네 집에서 분갈이도 하고..라면도 얻어 먹고...(그언니는 일층이라서..울아파트는 정원이 있거든요..그 흙으로 분갈이를 몇개나 했어요) 집에 와서 피곤하다고 낮잠도 늘어지게 잤더니 아직 쌩생하네요..
그래도 남편이 안자고 컴하면 싫어하니 눈치봐서 자러 갈려구요..오늘은 그래도 알라딘이 잘 돌아가네요..내일이면 더 잘되겠죠? 여러분..제꿈꾸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