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생태 교육장..산쪽에 있는 작은 건물로 전에 군대에서 쓰던 곳인데..근처에서 빗살무늬 토기등이 출토되면서 전시관으로 만들었다..아직은 너무 작지만 이곳 근처에 대규모의 전시관 겸 생태 교육관이 들어 선다고 한다..

 



 

 

 

 

 

 

전시관 옥상에서 바라본 오이도와 시화호 옆 바다..작은 섬에 새들이 쉬었다 간다고..오른쪽의 '똥섬' 개인 소유지라서 생태 관리가 어렵단다..섬안에 음식점과 카페등이 있는데..밤에는 섬 전체의 문을 닫는다고..

 



 

 

 

 

 

 

이동해서 간곳은 시화호를 볼수 있는곳..하얀옷은 강사님이신 손미란 시흥 환경연합 갯벌 생태탐험자님..

 



 

 

 

 

 

 

한덩치하게 보이는구만^^ 드디어 양말만 신고 갯벌로 들어 갔다..기분이...음~~~~~~~~~~~~~~~묘하다..

 



 

 

 

 

 

 

왼쪽..밤 모양이라서 밤게..오른쪽은 칠게 아니면 길게인데..헷갈리네^^



 

 

 

 

 

 

숨구멍..오른쪽은 바다 선인장...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닮았나??

 



 

 

 

 

 

 

굴따는 아낙네..낙지 잡는 아저씨들..

갯벌이 간척등으로 많이 사라지고 있다..서해 갯벌은 전세계적으로도 아주 귀하다는데..우린 너무 하찮게 없애버리는것이 아닌가?? 갯벌 생물도 없어지고 철새들의 쉼터도 사라지고..그래서 늘린 땅엔 골프장과 관광지..아파트를 짓는다는것이 무슨 의미인지..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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