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폴더지만 전화만 잘되던 놈이 갑자기 전화가 안걸린다..

병원에 가니 수리비만 3만원...저번에도 거금 1만여원을 들였는데..

자꾸 고장 나기 시작하니 이번에 아예 새로 바꿔야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바꿨다..

최신은 아니고..대충 카메라도 달리고(30만 화소지만) 칼라도 된다..

흑백에 익숙하던 주인인지라 눈이 아른거리고...조금 낯설다..

 

그나마 카메라 폰이라구..한번 찍어 보았다...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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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ool 2004-05-13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사진들이 카메라 폰으로 찍으신 건가요? 오옷!!! 잘 나오네요!!! 핸폰의 고비는 만2년인 거 같드라구요. 만2년이 넘어가면 슬슬.. 삐그덕 삐그덕... 음... 제 것도 심상치 않은데..

nrim 2004-05-1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 지금 쓰는거 고장날때까지 써보자하고 있는데..
저 카메라 폰 볼때마다 맘이 흔들흔들한다지요.. ^^

nugool 2004-05-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느림님 아직 잘 터지나요? 2년이 넘으면 일단 주변에서 원성이 자자해져서.. 전화 안터진다고.. 말 소리 잘 안들린다고...

nrim 2004-05-14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꺼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직 잘 터지고... 잘 들리고.. (간혹.. 이상할때도 있지만.. )
전화통화 그렇게 많이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sooninara 2004-05-1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130만 화소라는데..권상우가 선전하는거 보니까..200만 화소 핸폰나오면..
디카가 따로 필요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