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이접기 선생님과 회원 셋,,합이 네명이서 남대문시장을 헤매고 왔습니다..
수업준비물도 사고..시장 구경도하고..
각종 크리스마스 용품들과 꽃들에 눈이 돌아가는데..
겨우 참고..몇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점심은 유명한 남대문시장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유명한 집들은 이미 10명정도 줄을 서있어서..
귀차니즘 아줌마들은 그냥 줄안서는 집에가서 먹었어요..
호객아줌마가..계란말이 서비스 줄께요...하는 말에 들어갔는데..
가보니 계란말이 다 주는거 있죠..속았당ㅇㅇㅇㅇ
10시에 집을 나서서 집에 돌아오니 4시...
허리부터 온몸이 다 아프네요..
그런데 쉬지도 못하고..아파트 일로 모임갔다가..오고..
아이들 저녁 먹이고..이젠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러가야되요..
회의에 참석할 일이 있어서..오늘 쉬지도 못하고..아마 내일이면 몸져 눕지나 않을지...
에구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