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 유치원 개근상과 태권도 최우수상이다..
개근상이야 일년 안빼먹고 열심히 다닌거고..최우수상도 일년이상 태권도 다니면 나눠주기식으로
주는 상이다..물론 그중 잘하고 착실한 놈은 최우수상을 주고..나머지는 겨루기상을 주니 우수상의 의미가 있긴 하다..
우리아들과 딸이 아주 좋아라하면서 노는 놀이 도구가 될때가 많아서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만..
그래도 재진이는 이상을 볼때마다 뿌듯해한다..역시 상이 좋긴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