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5-06-18  

우와!
말로만 듣던 거울이 이렇게 예술적이었군요! 지금 막 받았는데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전혀 손상이 없었구요, 공주가 된 양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붙이신 진주 더미와 고운 레이스에 그저 감동입니다. 정말 이건 보통 손재주로 되는 게 아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수니나라님. 이번 주 내로 꼭 사진을 올려 알라딘을 염장의 불길에 빠뜨리렵니다!
 
 
sooninara 2005-06-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의 설명이 더 예술이군요^^
염장의 불길이 아니라 불바다가 될것 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