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후벼파는 얄미운 글..나목으로 시작되던 박완서에대한 짝사랑...하지만 너무나 반복되는 6.25의 기억이 지겨워지기도한다. 6살차이나는 오빠덕분에 박완서님의 책은 어릴때부터 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