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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조혜란 그림, 김동원 글 / 길벗어린이 / 1998년 4월
평점 :
절판


음악중에도 우리는 솔직히 서양의 것을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사실 그것이 더 익숙했고... 언젠가 부터 우리의 것이 좋아지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아이들도 첨엔 그져 덤덤하다가 체험으로 장덕수 사물놀이를 접하고 와서 들을때는 넘 좋아했다. 타악기들의 흥겨움의 우리속에 있는 흥이 어우러짐과 책속의 장면들이 실제로 공연을 보았을때를 연상케 해 준듯 하다.

실제 공연에서는 어깨춤을 추기도 하던 아이들이었다.소리에 놀라지나 않을까 싫어 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에 역시 한국인이구나 했다.

김덕수님의 공을 한번 더 세겨 보면서 이책을 다시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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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는 요정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4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단잠나라 에 잠 못이루는 공주를 위해 아버지인 왕이 방법을 찾아 떠난 길에서 요정을 만나서 요정이 요구하는 대로 코트와 부츠와 지팡이를 주고 받은 종이에 주문. 참 특이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위안이 될 듯한 주문이 압권이더군요.
잠못이루는 아이들을 위해 있어도 좋을 듯 한 책.
선명한 색채가 무척 여운을 남기네요.
잠자리에서 주문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늘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엄마가 대결구도가 될 때 엄마가 크게 느껴질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듯한  책.
마녀,입 큰 괴물 꿈을 꾸는 아이에게 엄청난 효과 발휘할수 있는 책.
상상적 요소로 치유가 될수도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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