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마리 눈먼 생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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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7마리 생쥐가 코끼리를 알아내는 과정을 보여줌. 처음엔 부분적으로 알아가던 생쥐들 그림색으로 그걸 알아온 부분을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다. 젤 마지막 흰색쥐가 일요일에 전체적으로 코끼리 임을 알아냈을 땐 알아낸 흰색쥐의 색이 아닌 원래 코끼리의 색으로 알려준다.

부분에서 전체를 알아내는 흰색 쥐의 현명함. 물론 부분적인 6가지색의 다른 생쥐들의 정보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중요성도 느낀다. 까만 바탕에 선명한 색이 인상적인 책. 통합적인 내용의 책.(요일,수,색,부분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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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비룡소의 그림동화 84
데이비드 위스너 글.그림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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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8시쯤에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글은 시간을 표현하고 내용은 그림으로만 표현한 책. 상상력이 주가 되는 책. 개구리의 연잎 타고 하늘 날기, 돼지의 하늘 날기 표정이나 배경이 재미있다. 새벽이 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생각만 해도 재미있다.

다시 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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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50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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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부모에게서 소외되는 한나의 이야기.

좋아하는 고릴라 인형이 아빠를 대신해서 동물원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입맞춤을 하고 정다움이 느껴진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시선을 맞추며 대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지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마주보기의 중요성을 느낀다. 난 울 아이들과 마주보기가 잘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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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2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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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반에 페이지마다의 테두리의 변화도 재미있다.

사고로 잃은 가구중에 가장 필요로 한 안락한 의자, 쇼파. 1년여만에 동전을 모아서 사게 되는 사연. 참 따뜻한 책이다. 따뜻한 색으로 그림을 그린것도 그렇지만 가족간의 사랑을 담은 내용도 그러하다. 부드러운 분위기.가족들의 표정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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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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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부리던 날 엄마에게 혼이 나는 맥스는 혼자 방에 갖히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괴물의 나라로 여행을 가서 신나게 놀지만 가족이 그리워 지게 되고 그래서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집엔 따뜻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다. 괴물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화를 표현하는 맥스의 모습도 재미있다. 아이가 가장 아이 다울수 있는 모습이 좋다. 하늘에 떠 있는 달의 변화로 맥스의 심리 상태를 조금 욕구 충족,해소를 알 수 있는 책.

펜,잉크,가는 붓 사용해서 괴물 표현. 다양한 종류의 선으로 괴물들의 재질감. 총천연색의 템페라로 그림 그리고 그 위에 인디아 잉크로 세부표현. 음영선을 사용 선으로 명암 나타내서 역동적인 움직임. <그림책의 그림읽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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