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임수가 어제 저녁에 약을 다 토해내서 오늘 다시 가서 약을 탔는데 못 먹는다고 했더니 가루약 대신 물약으로 저리 많이 주네요.약값이 3천원 대로~~ㅠㅠㅠ승수,임수,저 이렇다 감기로 고생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찾기 게임을 할 수 있는 책.
큰아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토끼가 날아요 하지만 작은 아이는 보는 자체만으로도 좋아하는 책.
제주도의 풍습을 조금은 엿볼수 있는 책.
엄마가 물질 하러 간 사이 아이는 혼자서 주변의 까마귀와 토끼와 거미와 거미줄로 놀고 엄마에게 가서 안기고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
권윤덕님의 그림기법이 달라짐을 느낀다.
선명하면서도 재치있는 간결함도 좋다.
아기고양이의 재치..
주변의 관심들...
엄마 고양이의 행동제한에 대한 모습도 볼수 있고..
왜요, 엄마? 아이들 입에서 많이 듣는 말.
좀 여유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한다.
달님의 주변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보여 주고 더불어 같이 협동심을 발휘해서 하늘에게도 스웨터를 입힐 수 있는 책.
내용이나 그림이나 무척 따뜻한 책이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참 정말 맘을 살찌우는 좋은 그림책인 거 같다.ㅎㅎㅎㅎ
아이들에게 좋은 거, 안 되는 거를 일러 줍니다.
한쪽면은 아이행동에서 좋은 거. 좋아요 좋아가 반복되면서 보여주고 얘기 해 주고 뒤집어서 보면 안쪽면은 안 돼는 행동들을 안 돼요, 안돼를 반복하면서 보여주고 얘기 해 준다.
새로운 책보기.
아이들도 반복되는 말에 익숙해 지고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써 먹을 수 있어 더 더욱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