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좋은 것이야말로 백성에게 좋은 것이다."
_ 양들의 왕 루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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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어떤 기분은 너무 어려워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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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깨달았어요.
마음을 열면 걱정은 얼마든지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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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가 주운 신기한 씨.
과연 무엇이 될까?
한껏 기대에 부풀지만,
잎도, 꽃도, 열매도, 뿌리도,
모두 쓸모없고 보잘것없습니다.
그래도 아기염소는 계속해서 노래합니다.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포기하지 않는 간절한 마음이 부른 마법 같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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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손상이 만연하면 아이들의 정신질환은 꾸준히 늘고, 만성 불안증과 우울증은 집중력 저하, 학력 저하로 국가 생산성과 경쟁력에 타격을 줄 것입니다. 또한 정서적 허기를 술, 담배, 음식 등으로 달래느라 생기는 각종 질병에 따르는 의료비도 천문학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혼과 가정 해체에 따르는 이사 비용, 이중의 주거비, 변호사 비용, 심리치료 비용 등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조퇴, 결근, 이직률, 사고율, 건강보험 비용 등이 높아지니 기업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저출산, 고령화보다 애착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정책을 실시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애착의 질‘입니다. 아동 복지시설도 시설의 규모보다는 양육자와 아이들 사이에 관계의 질이 중요합니다.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일관된 양육자가 정서적 돌봄까지 주면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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