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시작할때 보고 음 응모해야지 했었는데 이제사 사진 찍고 글 올립니다. 그나마도 다행이지 않습니까? 막차를 타게 되니.. 왠지 전부를 다 보이는 듯 해서 좀 그렇군요. 저희집은 평수가 작아서 서재로 쓰는 방이 없고 방과 방을 이어주는 장소에 서재를 만들어 아이들 책을 꽂고 큰 방안에도 꽂고 작은 방 침대 옆의 공간에 아무렇게나 올려 두고 침대 발치의 좁은 공간에도 책꽂이를 두고 제 책과 시디와 테잎들(제 결혼전의 흔적입니다.)을 정리 해 두었네요. 그냥 사진만 주~~욱 올립니다. 그 사진이 그 사진인디 넘 많죠? 그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