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점점 개인화가 되어 가서 가족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인식하기 좋은 그림책인 거 같아요.각자도생연대도생가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딱 좋은 가족은 서로 닮아 제목부터 관찰을 하면서 연계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죠.윤이, 준이네 가족들이 보내는 일과를 조부모까지도 얘기가 나옵니다.부모님조부모님그리고 동물, 삼촌, 이모와의 시간들까지 보여집니다.인간이면서 생명체들과 공존을 하면서 가족처럼 살아 갈 희망을 보여주고 이 내용으로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연대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점점 달라지는 인류의 흐름에 청사진같은 그림책입니다.실물로 보고 아이들과 나눠 보시길 권합니다.#가족은서로닮아#장준영#천개의바람#세대공감#관찰#공존#연대#서평단
여러 등장인물들과 단이의 활약으로 병자호란 후 청나라에서 농사와 무역으로 성공하고 조선인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는 일을 하면서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 주는 중요한 연대 도생도 잘 보여주는 책읽힘이 좋은 책.전쟁으로 인해서 일가족 뿐 아니라 개인에게 어떤 영향이 끼쳐지는 지 보여주고, 또 서로 함께 힘을 모아서 일어 날 수 있는 모습 또한 보여 주는 내용이 박진감이 넘쳤다.언어를 익히면 좋은 점배움의 힘도 느껴지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고, 더불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자신의 나라에서 평화 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피난을 안전을 보장 받지 못 하면 얼마나 삶이 피폐해 지는 지 간접경험.조선의 국제 정세에 조선 조정의 위기에 대응 및 갈팡질팡과 관료들의 적절한 대응이 아닌 어수선함으로 백성들이 피해가 더 크고, 병자호란의 역사적 사건으로 어지럽지만 그래도 강빈이라는 인재가 당차게 해 냈던 일들이 성과를 거두고 백성을 구하는 모습에서 노예소녀 단이의 활약도 빛나 보였다.인질, 농업, 무역, 조선 노예.역사는 흐른다는 것은 역사를 존중해야하는 이유도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대비하기. 정치가 우리 일상과 많이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서 지금 내 삶을 잘 살피고 각자 도생도 중요하지만 연대 도생도 잘 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것을 이 책이 주는 메세지로 본다.#조선의노예소녀단이#조경숙글#김도아그림#초등역사동화#병자호란#강빈#소현세자#여성서사#한솔지기4기
더 집중하고 더 염원하게 되는 효과가 크네요.불면에 대한 도움 받고 싶은 염원을 담아 색을 입혀보았습니다.펼침면이 역시 편하네요.그동안 바빠서 뒤로 미뤄뒀던 작업을 이제 해 볼까 합니다.제 깊은 염원을 모아 33관음응신과 함께 쭈우욱 해 볼까합니다.각자의 염원은 다르고 그 내용을 있는 그대로 담아서 허락하는 시간 만큼 정성껏 집중하면 그 뜻이 스스로 돕는자를 하늘이 돕는다는 것으로 하늘에 닿아 펼쳐지길 기대해 보는 효과를 누리려 합니다. 같이 동참 어떠세요?#마음을전하고마음에답#33관음컬러링북#정기란지음#담엔북스#서평단
학교 내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애도작업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에 도움이 적극적으로 될 수 있는 정성스런 책이 나와서 반가워요.그리고 부록에 있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또 얼마나 유용한지 이제 활용할 일만 남았습니다.학생학부모교사 연대해서 잘 살아 내는 학교 공간이 되려면 이런 수업을 적극적으로 실습하고 나누고 살아 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업무에 치여서 학생들을 돌보기 보다는 잘 살아내겠거니 믿거니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분노, 애도, 연대할 수 있는 모임 운영 매뉴얼까지 꼼꼼히 실어 놓아서 반가운 책입니다.애도가 잘 되어야 남은 시간을 남은사람들이 살아낸다는 사실을 우린 잊지 말고 해 내면 좋겠습니다.그 발판으로 이책이 특히 교사들에게 많이 읽혀지고, 알려지길 바랍니다.#선생님을위한애도수업#김현수#위지영#이윤경#김대운#창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