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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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의 표현력을 길러 주는 데 도움이 될 듯. 산책을 하면서 이것 저것을 보면서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 관찰력도 길러지지 않을까? 우리 주변의 모습은 어떨지 아이들과 함께 표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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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스팟!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 1
에릭 힐 지음 / 프뢰벨(베틀북)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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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팟의 생일 파티에서 숨바꼭질을 합니다. 항상 힌트가 있어요. 누가 숨었는지... 플랩북으로 들쳐보기가 되니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스팟이 행복해 보이네요.

울 아이들도 그랬음 합니다. 항상 주변에 친구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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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싫어요 개구쟁이 해리 시리즈
진 자이언 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임정재 옮김 / 사파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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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잘 놀면서 씻기 싫어하는 강아지 해리. 목욕이 너무 싫어 목욕솔도 감추고 놀러 갔다가 완전히 다른 몸 색깔을 하고 나타난 해리를 못 알아 보는 가족들에게 해리의 애교는 통하지 않았고 감춰 둔 목욕솔을 물고 목욕탕으로 가서 목욕을 해 주길 바라고 목욕을 하고 나서 해리임을 알게 하는 영리한 해리.그러나 여전히 목욕은 싫은 해리.

우리 아이들의 심리일까요?

다행이 울 두아들은 목욕을 무척 좋아합니다. 아니 물놀이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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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라졌어요
이정희 글 그림 / 문학동네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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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엄마를 잃어 버리지 않을까?

그럼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는 겪어보지 않은 경우엔 모를것이다.

초등 3학년인가 까지는 패닉증상이 생긴다고 하던데...

항상 아이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어선 안 되지만 여하튼 위험은 어디에서든 도사리기에..

이책으로 담담하게 대처하는 큰아이의 모습과 덤덤한 작은 아이의 모습이 애잔하다.

저리 잘 대체하는 아이라면 걱정이 없을 듯 하다.

마지막에 아빠의 맨트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 이런 일이 있을 땐 꼭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 엄마랑 아빠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 세상의 미아들이 생각난다.

다들 부모를 꼭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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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비룡소의 그림동화 64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비룡소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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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엽기적이다.

나무와 꽃 심지어 움직이는 생물체는 다 피하는 혐오스런 냄새를 풍기고 흉칙한 모습의 슈렉.

영화로 봐서 내용이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책은 조금 다른거이..

더 이상스럽게 생긴 공주?와의 결혼으로 더욱더 생긴대로 살았다는 내용이 좀 우습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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