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헤엄이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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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와 찍기 표현 기법으로 구성 된 특이한 그림책. 내용도 긴장감과 해결책을 찾아가는 헤엄이의 용감하고 현명한 모습이 좋다. 물을 많이 넣고 표현한 그림이 참 특이하면서 편안하다. 헤엄이의 모습을 찍기로 분명히 표현하고 제목처럼 으뜸 헤엄이가 아주 돋보이게 효과를 냄. 바탕의 색이 참 이색적이다. 언제나 현명하게 살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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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가사지의 정원 베틀북 그림책 35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베틀북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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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삼차원의 세계. 무채색과 유채색(연필) 흑백만으로 미묘한 색의 변화, 내용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내용. 빛,음영,시점을 이용하여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그림책의 그림읽기>(펌)

압둘 가사지란 마법사의 정원에 출입이 금지 된 강아지가 들어가면서 위기를 맞고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않는 모호한 부분이 있다. 바로 모자 때문이다.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이다. 그런데 재미를 더해주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림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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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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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7마리 생쥐가 코끼리를 알아내는 과정을 보여줌. 처음엔 부분적으로 알아가던 생쥐들 그림색으로 그걸 알아온 부분을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다. 젤 마지막 흰색쥐가 일요일에 전체적으로 코끼리 임을 알아냈을 땐 알아낸 흰색쥐의 색이 아닌 원래 코끼리의 색으로 알려준다.

부분에서 전체를 알아내는 흰색 쥐의 현명함. 물론 부분적인 6가지색의 다른 생쥐들의 정보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중요성도 느낀다. 까만 바탕에 선명한 색이 인상적인 책. 통합적인 내용의 책.(요일,수,색,부분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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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비룡소의 그림동화 84
데이비드 위스너 글.그림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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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8시쯤에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글은 시간을 표현하고 내용은 그림으로만 표현한 책. 상상력이 주가 되는 책. 개구리의 연잎 타고 하늘 날기, 돼지의 하늘 날기 표정이나 배경이 재미있다. 새벽이 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생각만 해도 재미있다.

다시 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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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50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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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부모에게서 소외되는 한나의 이야기.

좋아하는 고릴라 인형이 아빠를 대신해서 동물원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입맞춤을 하고 정다움이 느껴진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시선을 맞추며 대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지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마주보기의 중요성을 느낀다. 난 울 아이들과 마주보기가 잘 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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