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ecret (말할 수 없는 비밀) - O.S.T. (Jay Chou (주걸륜)) - 100페이지 분량의 사진첩 포함 럭셔리 한정판 패키지
주걸륜 (Jay Chou)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사진첩이 있어서 그리 비쌌구나 받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예약구입해서 기다리는 동안도 한참을 망설였네요.

넘 비싸서 취소하고 싶은 유혹을 참고 기다렸더니만 럭셔리한 사진첩이 들어 있었어요.

색다른 시도를 경험하고 음악을 사진첩의 장면과 짜집기 하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이 더 즐깁니다. 그때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 보고...

감상함을 더 나누게 되는 좋은 시간을 사진첩으로 가집니다.

우리나라 영화들도 시도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음악도 물론 좋구요.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경치와 열연과 스토리(조금 아리쏭~한 부분이 있지만)와 음악과 감흥....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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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웅진 세계그림책 14
클로드 부종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클로드 부종다운 책.

이제사 접했다.

너무나 미인이 되고 싶었던 마녀 라타투이는 여러책을 찾아봐도 없는 미인이 되는 법.

자체 계발한다고 한 마법의 수프가 자신과 너무나 똑같은 꼬마 라타투이를 양육하게 된다.

고양이,박쥐,두꺼비 2마리,생쥐,부엉이 자신을 대신해서 마루타가 되어 마법의 수프를 먹은 식구들.

마녀 라타투이와 꼬마 라타투이 6. 총 7의 똑같이 생긴 마녀 라타투이.

미인이 되고 싶은 꿈은 다시 품지도 못 하고 일상에 꼬마 라타투이를 돌봐야 하는 마녀의 모습에서 지금 여기 현재에서 내모습을 생각해 보게 된다.

이루어지지 않을 내 얘기가 아닌 헛된 생각에 사로 잡혀 시간 낭비하다가 낭패를 맞는 건 아닌가 하는...

어짜피 한 가족이었던 각각의 동물들이 거부하고 새로 태어나고 싶었던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서 만든 검증되지 않은 마법의 수프를 먹이고 변신된 모습의 동물들을 거두는 지극히 평범한 마녀.

언젠가는 다시 재 모습으로 돌아가는 마법의 수프를 만들어 꼬마 라타투이의 모습이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서 살아가길 기대 해 보면서...

아이의 시선보다는 내 시선으로 보게 되고 웃음 짓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본다.

그림책은 연령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읽어주는 0세~ 함께하는 100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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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않은 내 동생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1
하마다 케이코 지음, 김숙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여동생같지 않은 외모에 마호

오빠를 너무나 좋아하고 귀찮게 하고 함께 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관심이 많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의 마호.

그 모든 것이 못마땅한 오빠.

아프면서 존재감을 깨닫게 되는 남매의 아니 오빠의 얘기.

큰애와 둘째아이의 사이를 가늠케 한다.

남매가 아닌 형제지만 너무나 형을 귀찮게 하고 따라쟁이지만 인정하지 않는 당돌함도 갖고 있고 솔직함도 형의 존재로 힘을 얻는 그 동생의 맘.

서로의 자리에서 자리매김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접경험 할 수 있는 책.

귀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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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을 찾아간 소년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14
백희나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노르웨이 옛이야기를 구름빵의 백희나가 표현했습니다.

북풍을 아주 북풍답게 표현하고 강인한 소년을 표현해 내고 너무나 절망적인 병약한 엄마의 모습.

북풍에게 당당하게 오트밀 가루를 요구하고 받아 온 한가득 음식을 내 놓는 식탁보.

한가득 돈을 내 놓는 양.

여관 아주머니에게 바꿔치기 당하고 다시 북풍을 다시 찾아가서 받은 멈추라는 지시가 없으면 계속 두들기는 지팡이로 요술 식탁보, 양을 되찾아 와서 행복하게 사는 듯 한 얘기.

첫페이지 액자속의 소년과  노모의 사진과 마지막 사진의 모습이 너무나 많은 걸 얘기해 줍니다.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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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 - 마루벌의 0100 갤러리 022 0100 갤러리 22
스티븐 팔라토 지음, 신윤조 옮김 / 마루벌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책이 어떤 영향을 주는 지 확실히 보여주는 상징성이 엄청 짙다.

표지에서 나타나는 걷는 말모양.

첫표지 책으로 표현 된 얼굴형상. 뭐지?

무슨책을 읽었는 지 알수 있는 형상들.

마지막에 국기가 나오는 책을 읽은 암말은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하는 페이지에 국기가 태극기입니다.

이건 번역된 책마다 자국기가 들어있겠지요.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책읽기의 작용,영향력을 표현했는 데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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