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능력에 따라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 - 전교 1등 258명의 공부 전략과 엄마들의 학습 지도 전략
김은실 지음 / 이지북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예비초등생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 앞으로 몇달후면 초등생이 될 아이를 두고 이책 저책 궁금해서 들여다 봅니다.

여러가지 얘기들이 있고 대치동엄마들의 노하우가 최종 집결 되어 있는 듯 한 분위기를 느껴 보려고 집었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엄마의 능력에 따라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는 ...

책속에서 젤로 와 닿았던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능력  

1. 우등생 만드는 학습지 전략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오답 체크는 엄마가 꼭 해 주었다. 10년 동안 한 개의 학습지를 꾸준히 했다. 방문 선생님은 '도우미' 정도로만 생각했다.

2. 공부 습관 바로 잡기

글씨를 또박 또박 쓴다. 방 정리는 매일 확인한다(공부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것.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지 않게 깨끗. 7세때부터 잠자기 전에 보던 책은 제자리에 꽂아 놓았는지 가방은 챙겼는지 매일 확인.초등 입학한 후로는 방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를 꾸중해 본 적은 없다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의 계획표'를 작성한다

 

우등생들의 공통적인 요소는 책읽기가 된다는 것.

글을 읽어도 읽어 줬다는 사실..

음 반성하면서 다시 수정해서 잠자기전엔 꼭 읽어 주도록 해야겠네요.스스로 읽게 뒀었는데..

대치동과는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스스로 자가적인 방법에 의한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아들이길 바라면서 엄마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은 뭔가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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