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엄마들 - 인문학 초보 주부들을 위한 공부 길잡이
김혜은.홍미영.강은미 지음 / 유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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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수년 동안
비싼 값을 치르면서 나는 수많은 나라를 여행했다.
높은 산과 대양을 보았다.
그러나 내가 보지 못한 것은
내 집 문 앞 잔디에 맺혀 있는
반짝이는 이슬방울이었다.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과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 철학책을 읽는다 한들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공간을 비우고, 시간을 비우며 느긋하게 여유를 갖는 것이다.

삶의 여유를 갖는 것이 젤 중요하기에 사유가 중요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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