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돼요 프뢰벨 그림이야기 8
히데오 키소 글 그림 / 프뢰벨(베틀북) / 1996년 10월
평점 :
절판


뭐든 보면 겁을 먹어서 제대로 사물을 보지 못하는 돼지.

그 돼지는 나중엔 스스로 깨닫고 변한다.

사세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걸 겁을 먹어서 이상한 걸로 오해 하고 겁먹고 위축 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겁쟁이 돼지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생각해 보면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잖아. 이제 나는 더 이상 작아지지 않을 거야!"

스스로에게 얘기하고 당당하게 용감하게 세상의 모든거에 맞서는 돼지의 모습.

아이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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