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56
마샤 브라운 그림, 블레즈 상드라르 원작, 김서정 옮김 / 보림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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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즘은 많이 접할수 없는 그림자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책.

사물에 대한 호기심,관심을 갖게 해 주지 않을까 한다.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이지만 참 깊이가 있다. 불은 수 많은 그림자의 영상을 불러 낸다. 불이 타고 난 뒤에 남은 재는 지나간 삶과 지금 삶을 이어 주는 끈이 됩니다.흔들리는 그림자의 영상들은 어디든 나타납니다. 빛과 불이 있는 곳에서 그림자를 찾아보세요.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이야기꾼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마샤 브라운 첫글.

타닥거리는 장작 대신 후레쉬나 촛불로 그림자 놀이 해 볼까? 그림자는 놀이, 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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