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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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서와는 차이가 있는 책이지만 반성하고 아이가 하는 말에 관심갖고 들어 주고 싶은 맘을 갖게 하는 책이다.

끝에 반전은 상상외로 놀랍지만~~

가혹한 벌 300번 400번 500번...

내가 아이에게 행하는 것들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교실분위기는 권위적이고 위압적이고 맘에 들지 않는다.

진실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좀 더 귀 기울려주지 못하는 선생님의 태도엔 불만스럽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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