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어린이.어른
폴 아자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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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무척 컸던 책입니다.

독서력에 대한 준비로 강연회도 듣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 꾸준히 과정을 끝내고 추천을 받았던 책으로 기수들 모두 다 함께 읽고 토론을 해 보았어요.

다들 장황한 내용에 무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넘 나름대로 한말씀씩 하시는데 잘 읽었다란 말이 공통적으로 나오더군요.

여기서 다뤄 지는 제목의 책들 완역본도 읽고 싶고 그럼 더 저자가 얘기 하고 싶은 참 내용을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로빈슨 크루소/ 걸리버와 돈키호테/동화의 안데르센/그림 형제와 민화/피터 팬)

언젠가는 그럴 기회가 있을거라생각이 듭니다.

이 좋은 책에 대한 리뷰가 어찌 없을까요?

제가 허접하게 리뷰를 하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좀 더 여유로울 때 완역본과 같이 읽으면서 읽으면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을 듯.

다른 나라의 문화적 특성도 들여다 보게 하고 저자에 대한 분위기도 아이책에 대한 시각도 좀 아자르완 다를 수 있겠지만 한꺼번에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의 손길이 가는 책.좋은 책은 생명력이 길지요. 그런 책들이 우리나라 작가들에 의해서 많이 만들어 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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