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 상인점에서 하는 무료인형극을 보러 갔어요. 가면 기차도 타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새들도 보고 해서 아이들이 즐겨 가자고 하고 전 일주일에 한번은 다녀옵니다. 쇼핑도 하고 때로는 그냥 오기도 하고... 가는 길과 오는 길에 논가의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도시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라 구경시켜드릴께요. 우리가 사는 곳은 외곽지지만 워낙 풍경이 좋아요. 점점 익숙해지고 좋아지네요. 이사를 나간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건지??? 여하튼 구경하셔요.







논가로 600미터를 걸어서 큰길로 가 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아파트 앞의 버스의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요.


왜이리 예쁜지 뒷모습이 넘 의젓하고 서로 의지 하는 모습에 대견스럽고 ...

돌아 오는 길에 다시 600미터를 걸어 왔네요. 논가에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내리막길이라서 사진이 좀 내려갔죠? ㅋㅋㅋ




논에 벼들도 구경하고 만져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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