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나이트 1
신일숙 글 그림 / 달궁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어제 다 읽었어요.
만화 부분만 보고 페이지 마다 사이 사이에 있는 상식들.
책속의 책 이라고 표기 되어 있네요. 만화만큼 재미있는 이슬람 문화 이야기 쉽고 재미있는 아랍어 한마디 배우기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이슬람 명소 찾아 가기 낯설지만 흥미로운 이슬람 국가 기행...
이슬람 깊이 읽기
책속의 책에서 못다한 이슬람 이야기.
그림이 넘 예쁘네요.
그 그림은 감상할 틈이 없이 그냥 내용만 읽기 바빴네요.
예전에 부터 아라비안 나이트는 워낙 무서운 얘기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피했었는데 왠지 얼마전 김선일님의 일이 기억나는 대목도 있긴 했답니다.
참수 장면과 함께 다시 보복을 하는 ..현자 두반과 유난 왕이야기.
신비롭기만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근접한 시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뭐 그리 권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요.
제 개인적으로 만화에 대한 기준 때문에요.
재미있게 보았어요.
원본으로 읽지 않은 상황이라 비교는 못 해 드리겠네요.
올 칼라에 두 세상을 넘나드는 내용이 매력적이네요.
그림도 넘 예쁘고 만화만이 아닌 상식적인 내용이 가미 되어 좋네요.
어른이 보기에~~~

전 10권 구성인데 지금은 3권으로 나와 있어요.
원본이 궁금하네요.
다음 4권도 기다려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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