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걸리버 탐험 우리 몸의 장기에 대해 알기 쉽게 만들어진 기구로 놀이를 통하여 우리 몸에 대한 구조와 지식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입과 식도에서 허파 심장 위 큰창자 항문으로 진행 된 듯 하구요. 위속에 들어 가면 볼풀장과 다르지 않아요. 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구요. 그져 뛰어 놀기가 바쁜 듯 했는데 뭔가를 알 기회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순간 아이들이 맘껏 뛰고 즐거워 했다는 그 자체가 참 좋았어요. 모형을 함 보는 것도 기회가 될 듯 하구요. 심장같은 경우는 심방,심실이 나뉘어 져 있는 거이 참 좋더군요. 걸리버 탐험 입구 입속으로 들어가면서 탐험 시작 입과 식도 허파 심장 위 장과 항문 흙놀이 한마당 우리 모두에게 기억과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흙의 물성을 극대화시켜 만지기, 보기, 듣기, 맡기 등의 행위를 통해 사람과 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식의 놀이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꿈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하며 사람과 자연이 하나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감성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백설공주와 난쟁이 대형 문어 대형 신발 성 바닷속 풍경 흙미끄럼 타기 전시대 도예촌 체험 자유놀이 100평이 넘는 듯한 전시장의 모든 흙은 산청토와 청자토 그리고 옹기토백자토등 4가지 흙이 섞인 황토 보다도 좋은 흙이라고 하구요,도시의 어린이들이 자연의 흙을 마음껏 밟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손발 씻는것 걱정하지 않고 우리가족이 흙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전 카메라 때문에 흙을 만지지는 못 했지만 발로 아이들 사진 찍기 위해서 다녔는데 넘 시원하고 좋았어요. 나중에 씻는 공간에서 잘 씻기더군요. 안에서 앉을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그냥 앉아 버렸죠. 시원하더군요. 엉덩이에 자국은 생겼지만... 신문지가 생각키더군요. 아이들은 넘 신나게 잘 놀았어요. 특히 승수는 찾아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동분서주하게 다녀서요. 서울의 바투에서 보다 여러면으로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자유로움에 저렴함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같이 간 아이들이 연령대도 다양하고 하니 서로 잘 놀더군요. 나중엔 저희들 끼리 모여서 성을 쌓았는데 제가 몸이 고단해서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 했답니다. 아주 훌륭한 작품들이었는디... 8일 까지 이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다녀오셔요. 아토피 심한 아이들 다녀와서 가라 앉은 느낌이 들어서 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다시 가고 싶어 하구요. 어른은 지칩니다. 아이들의 혈기 왕성함과 체력에 놀랐어요. 2시쯤에 도착해서 5시에 나왔답니다. 같이 간 4집 아이 모두 만족하고 왔어요. 먹거리는 음료수와 구슬 아이스크림과 핫바와 버터구이옥수수가 있더군요. 떡 같은 걸 구비해 두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7월 29일에 갔었는데 이제사 사진 올립니다. 엑스코 홈페이지에서 엑스코웹진에 들어가면 뉴스레터가 있어요. 거기서 지난호 7월 2호를 프린트해가면 1000원 할인된다는 군요. 인체의 신비를 관람 하신후에 걸리버 체험을 이용하면 소인의 경우 2000원의 할인 해택이 있구요 당일에 한해서 확인도장이 찍힌 티켓을 제시 단, 할인을 원하시는 인원이 2명이면 티켓도 2장을 제출 성인은 할인이 되지 않음. 그럼 도움되시길... http://www.dreamexpo.co.kr/guide.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