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일이..
왜 몰랐을까요?
미쳐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4천원돈 날렸네요.
아유 아까비~~
제가 젤로 아까워 하는 돈중에 하나가 연체료입니다.
그나마 차가 연식이 오래 된거라 금액이 적네요.

다들 자동차세 내셨나요?

조금전에 인터넷 뱅킹으로다 넣었는데 낼 전화로 확인 해야겠어요. 구청에다가~

다행이 수수료는 물지 않은 경로다 입금은 시켰어요. 은행 수수료도 정말 아까워 합니다. 제가.

울 신랑 모르게 입 꾹 다물고 있어야겠는디 주소가 시댁으로 되어 있어서리 독촉장이 날라가면 큰일인디... 헉~~

어제 알았어야 되는디 어제는 제가 아이들과 수업다녀오고 정신이 없었네요.정말 아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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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7-0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낸사람 여기 있슴다.흐흑..
다시는 연체료 안내리라 결심했습니다. 그 결심이 지켜져야 할텐데...^^;;

1004ajo 2004-07-0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다시는 우리 연체료 내지 말도록 해요. 바람꽃님. 억울하지요? 헉~ 그냥 인터넷 뱅킹하면 되는 것을 어찌 그거이 놓쳐서리.. 하루만에 4천원돈 날려서리... 몇일 지나서 알았으면 덜 억울 했을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