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을 공개하는 페이퍼이고 싶다.

왠지 비밀스러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망설였던 부분인데 그냥 자연스럽고 싶다.

그냥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생활속에서 아이들의 모습이나 뭐 기타등등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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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탕 2004-07-0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청님
진짜 즐겨찾기 해 놓으셨더군요.
제 서재 즐겨찾기 1호십니다.
우리 서로 축하해요.

일상 공개가 부담스러우신가 봅니다.
나의 일상은 남의 일상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머리가 아프고 남은 허리가 아프고의 정도차이이고
나는 오늘 아프고 남은 내년에 아프고의 순서차이고
이세상에 와서 안 겪고 가는 일 없다.....쯤으로 생각하시면 부담이 없을 겁니다.
예상했던대로 서재가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1004ajo 2004-07-0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님.
관심 갖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하지 않을까해요. 서재의 발전은 저 혼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와 정말 예술입니다. 순서차이란 말씀~
맘에 팍 박힙니다.
힘 입어서 열심히 공개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