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 아이터 세계창작 그림책
버나드 와버 글 그림, 이혜원 옮김 / 아이터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영어가 같이 표기 되어 있어 아이가 어려운 책이라고 한 책.

수준이 높다란 책으로 생각했는데 다 읽어 주고 나니 그냥 그런 말이 없어진다.

물론 한글로만 읽어 줬다.

나 자신도 용기란 건 거창하게만 생각했는데 사소한거라도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한 저자의 입장이 맞는듯 하다.

그리 표현을 해 주면 용기있는 사람의 행동이란 어떤거란 걸 알수 있게 해 줄 수 있는책.

영어 문장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나중엔 같이 보면 도움이 될거 같다.

뒤에 간단한 저자 소개가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저자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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