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박혜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6년 11월
평점 :
절판


유전자가 분명히 아이들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참 자유로이 커서 좋았지 않을까.
항상 분위기 조성하고 아이들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맘이었는 내게 참 믿음을 주는 책
알아서 아이들 스스로가 해 나가는 모든것은 그렇게 하게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다음은 믿고 기다리는것.
참 편하게 키운거 같기도 하고 또 어쩌면 젤 어려운 일을 했는거 같기도 하고..
큰아이에 대한 싸함은 느껴진다.
어머니의 시행착오의 대상.
큰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말.
정말 그런부분이 분명 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딸이 없어도 서운하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아이들에게 가사일 적극 동참 시키리라.

나도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엄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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