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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내지마 -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위한 그림책
박순철 옮김, 모치즈키 마리 그림, 세가와 후미코 글 / 거인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토머스 고든 박사가 창안한 '부모와 아이의 소통법'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일본풍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어린이 서점에서요.
자신의 감정을 읽어서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 데 아이들 책으로도 나와서 넘 반가운 맘에 얼릉 사왔지요.
그리고 우리나가 작가가 아닌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우리나라 책이었다면 더 좋았을 터인디..
공감하기가 전 세계적으로 모토인 만큼 스스로의 감정읽기 연습이 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표현하기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