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통통 사고력 쑥쑥 우리 아이 행복한 책 읽기 -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6
신애숙.유성화 지음 / 팜파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행복이란  기쁨과 만족에 겨워 즐겁고 흐뭇해하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신체적인, 혹은 감정적인 욕구가 채워졌을 때의 만족감뿐 아니라, 의미 있는 어떤 일을 하고 나서의 충족감, 예기치 않은 행운에 맞부딪쳤을 때 느끼는 최고의 기쁨입니다. 모든 미덕의 목적지와 종착지가 행복이며 우리 삶의 목적도 행복에 있습니다. 한 사람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얼마나 행복을 느낀 순간이 많았는지, 얼마나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었는지 하는 것들입니다.

아름다운 가치사전 중에서......

 

창의력 통통, 사고력 쑥쑥 우리 아이 행복한 책읽기

공부와 연결된 책읽기 그러니까 지식과 연결 된 책읽기에서 조금은 다른 생각의 틀을 제공해 줄 책.

제가 지금껏 읽은 책들과는 맥락이 참 달라서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

어린 자녀의 엄마들이 충분히 읽어서 실천한 다면 이 담에 울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 다른 사고가 창의력이라면 남과 더불어 배려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사회이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게 지식위주로 내 개인적인 지식 공부에 그것도 굉장히 많은 부분 주입식 공부를 강요 받고 그것만이 최선이라는 아주 무서운 암묵적 분위기에서 어른도 아이도 지쳐가고 있지요.

젤로 피해자는 당사자인 아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사고력이 뒤 받침 되는 스스로의 지식이 아닌 주도적이지 못 한 지식에 의한 힘겨움이 많은 아이들을 볼때 이건 아닌거 같다 싶지만 현사회적 분위기에선 어쩔 수 없는 현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안목으로 다시 한 번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도적인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나 다움을 발견 하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자존감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 데 그런 곳을 아주 깊이 자극을 주고 실천할 수 있는 예를 보여주는 저자분과 출판사에 감사 드립니다.

 

책 속에 좋은 말들도 옮기고 싶은 데 넘 많아서 다들 한 권씩 사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요! 아빠 페이지 넘 좋아서 아이빠랑 같이 읽고 같이 실천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 블러그에도 이 책 소개해서 홍보하려고 합니다.

좋은 책은 많이 알려져야겠지요.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에 이어 제가 자신있게 추천하고 픈 책입니다. 근간으로...

출판사에 앞으로 좋은 책 많이 펴 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아이들은 9세 7세 남자아이들입니다.

스스로의 감정 읽기가 안 되는 엄마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앞으로 생에선 중요한 부분인 감정읽기에 대한 부분을 아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추억이란 아주 뜻 깊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고 일찍 글 읽기가 된 큰 애한테 혼자 읽게 했던 시간에 대한 미안함도 느끼면서 지금부터도 늦지 않다란 생각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함께 책 읽기 생각 나누고 행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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