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는 매일 일상의 되풀이 되는 삶 속에서도 마음에 부는 찬바람과 먹구름이 있을 때는 나무 마을 이야기를 들려 준다. 아홉살의 엄마가 산다.매화나무꽃사과나무오디나무아카시나무참나무 열매 도토리밤나무 알밤앵두살구나무미루나무느티나무이런 추억을 가진 길을 모녀가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나무 컬러링을 제공받아서 여유롭게 색채를 입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그림체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힐링이 될 듯 하다나에겐 어린 시절 추억을 어떤 것이 있어서 아들과 나눌 수 있을까?여러분은 어떠세요?#엄마와나무마을#유한순#김희진#이야기공간#나무컬러링#서평단#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