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무 마을 + 나무 컬러링 (별책) 세트 - 전2권
유한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이야기공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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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매일 일상의 되풀이 되는 삶 속에서도 마음에 부는 찬바람과 먹구름이 있을 때는 나무 마을 이야기를 들려 준다. 아홉살의 엄마가 산다.

매화나무
꽃사과나무
오디나무
아카시나무
참나무 열매 도토리
밤나무 알밤
앵두
살구나무
미루나무
느티나무

이런 추억을 가진 길을 모녀가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무 컬러링을 제공받아서 여유롭게 색채를 입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그림체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힐링이 될 듯 하다
나에겐 어린 시절 추억을 어떤 것이 있어서 아들과 나눌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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