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탕과 도나스는 공통의 사연이 있고 서로 사랑하여 가족이 됩니다.그런데위기가 닥치죠. 생존 위협.해결하기 위해서 결정을 내려야 했고서로 잠시 떨어지는 줄 알았는 데 아니었죠.가족이라고 함께 살아 갈 수 없는 이유는 여럿이죠.그 사연 다 몰라도또 삶은 이어지죠.노란색 바탕과글 내용의 조화가 오늘 제게 크게 와 닿습니자.강아지를 떠나 보내는 엄마개의 마음을 어떤 말로 위로 될까요?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존의 위협을 받으니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이죠.책 속에서 결말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김설탕과도나스#허정윤글#릴리아그림#한솔수북 #들개#유기견#동물권그림책#수북수북책수업밴드#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