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어요.구불구불한 오솔길을 지나 산꼭대기의 작은 집에 혼자 살고 있죠.가만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 가장 행복했대요. 초록 계곡에 또 다른 작은 집 하나가 있었어요. 그 집에는 나비가 살고 있었지요.나비가 용기 내어서 코끼리와의 만남이 이루어 지게 되고, 이 관계가 또 발전이 되는 관계맺음.설레이는 파랑빛과 적절한 여백의 미와 큰 판형으로 시원그러운 그림도 이국적이면서도 자연풍경이라 익숙함을 주기도 합니다.#코끼리와나비#EE커밍스#브와포레출판사#낯선만남#행동의결과#사랑#관계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