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는 친구들과의 소통이 어렵고 시끄러운 곳에서 힘들어하지만, 친구들과 과학 박람회에 참여합니다. 찰리네 모둠은 '기차'모형을 만들고 찰리에게 발표를 맡기죠. 기차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는 기차 박사가 바로 찰리거든요. 찰리는 준비한 발표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출판사에서 안내한 내용을 보면서 그림책 속에 찰리 모습을 따라 가면서 자폐 학생의 모습을 관망해 봅니다.소통이 되지 않아서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겪을 수 있는 데 눈높이에 맞는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건 또 지도자, 교사, 양육자의 몫이 큰 듯 합니다.물론 때론 또래가 될 때도 있지만요취약한 부분에 대한 보안을 통해서 성공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에서 박수를 보냅니다.이 시리즈의 특징으로이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 내용기억력이 쑥! 쑥!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추천의 글 나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살아갈까요?도 좋습니다.#열려라다양성교실#좋아하면박사가돼요#자폐스팩트럼 #장애비장애#트레이시패키암앨로웨이글#아나산펠리포그림#문송이옮김#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