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기분을 잘 알아요 : 불안장애 열려라! 다양성 교실
트레이시 패키암 앨로웨이 지음, 아나 산펠리포 그림, 문송이 옮김 / 다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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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와 조이는 서로 공통점이 있어서 만나게 됩니다.
불안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지만 어떻게 해소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이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중요한 감정입니다.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극복해 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 내용이 의미가 있습니다.
모두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서로 응원의 말을 해서 힘을 실어 주는 내용이 참 좋아요.

"루비야, 점심시간에 나 위로해 준 거 고마워. 그런데 내가 슬프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 조이가 물었어요.
"혼자 있는 게 외로워 보였거든. 얼굴 보니 알겠더라."
루비가 조이를 보고서 계속 말했어요.
"아까 나 응원해 줘서 고마워. 네가 없었으면 발표 못 했을 거야. 내일 또 같이 놀자!"​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적당한 불안감은 동기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장애가 있으면 잦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과도해지면서 정보를 받아들여 처리하는 인지 과정 전반이 방해받습니다.

아이들에게 '불안'이 부정적인 감정만은 아니라는 것과 불안할 때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시리즈의 특징으로
이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 내용
기억력이 쑥! 쑥!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추천의 글 나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살아갈까요?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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