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리 글, 그림작가는 기찻길이 있었던 학교에서 도자 예술을 공부하고 장작 가마가 있는 그릇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답이 내 삶의 정답일까 고민하다,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답을 어떻게 구하란 거야?'라는 질문을 해 준 나의 진주알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풀어야 할 문제를 마주했을 때 대응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글로 보여주는 초반부 내용과 이후 대처하는 방식들을 보여주는 유쾌한 그림책.문제엔 시간이 멈춘 것이고 푸는 행위자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걸 자각하게 합니다.그 전에 풀었던 방식도 떠 올려보고 대응하고 풀리는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능동적인 활동이라는 것.답을 구하는 행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그림책. 직접 보시고 느껴 보셔요.#답을구하시오sos#강수린#북멘토#문제해결#협력#성공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