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1
스테파니 쿠튜리에 지음, 모렌 푸아뇨넥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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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가인 스테파니 쿠튜리에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이고 파리 11구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과민증을 다룬 '나의 고슴도치 아이', '감정의 캐비넷'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육아 책을 썼다.
월요일부터 요일마다 느끼는 감정을 일상을 통해서 나타내 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해결 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그림책이다.
월요일엔 화가 났고, 색깔은 빨강이면서 캐릭터로 표현되어 페이지에 숨어 있어 찾기 해도 재미가 있다.
도움말로 제시한 것이 숨을 깊게 들이쉰 다음 천천히 내쉬어 보자. 그러면 긴장이 풀리고 화가 누그러질 거야.
프랩북같은 형식으로 다채로움이 있다.
화요일은 겁이 나고 도움말
수요일은 도전하려는 용기가 필요하고 도움말
목요일은 부끄러움이 엄습하고 도움말
금요일은 샘이 나고 도움말
토요일은 커다란 슬픔에 도움말
일요일은 기쁨에 대한 도움말
자신이 정의하는 감정에 대한 표현과 흘려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필요한데 우리는 놓치고 있어서 병증으로 깊어 가는 경우 무기력한 삶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거 같다.
어린이들도 그림책으로 인해서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익숙해 지면 생활이 풍요로워 질 거 같다.
학교 폭력 및 가정 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거 같다.
일단 자기 자신부터 실천하고 아울러 주변까지 선한 영향력이 펼쳐져서 함께 행복하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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