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동물 친구들이 꼬마 요리사에게 맛난 수프를 만들어 달라고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주고 그 재료를 다 함께 꼬마 요리사는 사용해서 수프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짧고 반복되는 문장으로 읽는 독자의 흥미를 불러 읽으키며, 맛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된다. 썩둑 썩둑 썩둑쭉쭉 쪽쫙우두둑 우두둑툭쓱싹쓱싹휘휘읽으면서 상상되는 느낌.그림에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재치가 있어 보는 재미를 준다.어떤 맛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과연 저 첨가물이 들어가서 낮 12시에 식사가 되려나? 함께 한다는 것요리를 해서 먹는다는 것관계성에 대한 사고를 하게 한다.#수프먹을래?#글그림수잔네슈트라서#옮김하린#가람어린이출판사#관계맺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