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에서 주인공은 무척 긴장된 표정으로 다이빙대 위에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는 또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홀로 다이빙대 위에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두려움과 뒤에서 기다리며 제촉하는 이들의 메세지들이 있지만 꼼짝도 못 하는 모습이 내 모습을 떠 올리게 합니다.영웅도움닫기는 흉내일뿐 멈춰버리는 그래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그리고 무시무시한 상상으로 또 못 하는 이유를 만들죠.시간이 계속 필요합니다.겁쟁이로 살아가도 사람입니다.근사하게 성공하는 상상도 해 보는 우리의 영웅그럼에도 실천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죠.뒤에 있던 사람 덕분에 다이빙은 해 냅니다.두려움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움직여야 한다!두려움 너머 우리의 선택을 할 순간 잊지 말아야 할 말. #다이빙#호아킨캄프#김여진옮김 #노는날#두려움극복#0세에서100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