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와 미술치료
정여주 지음 / 학지사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의 맘이란 것이 오묘해서 리듬을 많이 타지요.

좋다가도 나빴다가 나빴다가 좋았다가... 아이로 인해서 더 더욱 곡선은 바쁘게 느껴집니다. 아래 위로 넘나드느라...

전 이 책을 보면서 만다라 문양을 보면서 함께 하려고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미술치료하면 제게는 참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데 강사님만 뵈면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미술치료를 해 보고 싶은 욕구로 제가 실천해 보고 싶어서 구입해서 봤지요. 한참 오래전에... 지금은 더 좋은 책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단청 문양으로 퍼즐에 나만의 색칠 할 수 있는 제품도 있고...

맘이 복잡하고 기분이 묘할 땐 만다라를 들여다 보거나 색칠을 해 보면서 맘을 수습하는 방법이 있지요.

그러고 싶을 때 꺼내서 보는 제게는 특별한 책입니다. 사실 자주 그러진 못 합니다. 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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