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 필수요소로랑은 더이상 집안에서 노는 시간이 즐겁지 않고, 엄마에게 조르기 시작한다.밖에서 놀게 해 달라고 조릅니다.엄마는 제한을 둡니다. 울타리밤나무 뒤로랑은 해 낸 것을 얘기하고 조심하라는 얘기와 함께 강가로 가서 나무 그늘 및 여러가지 새로운 풍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처음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에 자랑스러워 하고, 밤이 되어 자신감도 줄어 들고, 어둡고, 춥고, 엄마가 걱정할 거라는 생각으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엄마에게 편지를 쓰겠다는 의젓한 로랑.그리고 또 한낮이 되어 햇살이 돌멩이를 뜨겁게 달구고 돌멩이는 로랑의 발을 뜨겁게 달구면서 여행이 힘들어 지기 시작했지만 쉽게 마음을 바꾸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컷으니까.그렇게 여행은 계속 진행 되면서 외로운 거라는 것을 알고 이백스물아홉 마리에게 편지와 엄마에게 특별히 편지를 써서 계곡에서 쉬고 있고, 파티를 할 거라며 파티 초대소식을 전합니다.이틀 동안 열린 파티에서 엄마와 많은 토끼들과 보내는 로랑그리고 끝난 파티 후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습니다.누구인지는 책에서 확인 해 주세요.#나혼자갈래#알맹이그림책#아나이스보즐라드글그림#최윤정옮김#바람의아이들#서평단#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