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갈래 알맹이 그림책 64
아나이스 보즐라드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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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 필수요소
로랑은 더이상 집안에서 노는 시간이 즐겁지 않고, 엄마에게 조르기 시작한다.
밖에서 놀게 해 달라고 조릅니다.
엄마는 제한을 둡니다.
울타리
밤나무 뒤

로랑은 해 낸 것을 얘기하고 조심하라는 얘기와 함께 강가로 가서 나무 그늘 및 여러가지 새로운 풍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처음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에 자랑스러워 하고, 밤이 되어 자신감도 줄어 들고, 어둡고, 춥고, 엄마가 걱정할 거라는 생각으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엄마에게 편지를 쓰겠다는 의젓한 로랑.
그리고 또 한낮이 되어 햇살이 돌멩이를 뜨겁게 달구고 돌멩이는 로랑의 발을 뜨겁게 달구면서 여행이 힘들어 지기 시작했지만 쉽게 마음을 바꾸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컷으니까.

그렇게 여행은 계속 진행 되면서 외로운 거라는 것을 알고 이백스물아홉 마리에게 편지와 엄마에게 특별히 편지를 써서 계곡에서 쉬고 있고, 파티를 할 거라며 파티 초대소식을 전합니다.
이틀 동안 열린 파티에서 엄마와 많은 토끼들과 보내는 로랑
그리고 끝난 파티 후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누구인지는 책에서 확인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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