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이가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이라는 부제가 있는 그림책초2 학생이 이 책을 읽고 제목이 갈색이는 왜 인기가 있을까? 로 바뀌어야 한다고 자신의 뜻을 말했다.그리고 초3학년 학생은 이 책을 읽고 화내기 보다는 자기의 모습에 대한 자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초5학년 학생은 자기는 그렇게 못 했던 걸 갈색은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알아 내는 것을 보고 그렇게 하고 싶어 졌다고 하여서 인상적이다.자존감을 찾아서 갈색은 친구들에게 물어 본다.그리고 그 역할들에 대해서 충실하게 행해 본다.갈색에는 모든 색들이 어우려져서 이뤄 진 것이라는 본질을 인식하고 더 더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그리고 또 자신이 행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찾아서 깊이 있게 성찰한다.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가장 멋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친구들을 사귀어 가는 모습은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다른이의 조언을 받아 들이면 새로운 관계 맺음이 이뤄 지고 더불어 성장하는 걸 보게 된다.필통속에서 기다림이 길었던 갈색이 쓰임이 있어서 선택 받을 때 야호 하는 것은 자존감의 끝을 보여 주는 거 같다. #내가갈색이라서좋아#줄리아쿡#킴벌리스미스#브리짓반스#찰리북#친구사귀는법#자존감#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