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알폰소는 기다리기 대가에다가 또 분별력을 갖춘 보기 드물고, 독특한 자기 세계를 가진 면모를 보여줍니다.미끼로 쓰는 것도 딱인 자신의 신체 일부로 먹잇감과 나름의 소통을 해 가면서 아주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결정적인 순간의 결단력은 너무나 대단하여 감동을 줍니다.알폰소와 피라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큰 반전을 주고 알폰소의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직접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존헤어글그림#이종원옮김#행복한그림책#개인적인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