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직 교사들을 집필진으로 두고 그 관련 그림책을 중심으로 교과 수업을 활동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교과 과정이라는 것이 기본적인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운영하는 담임선생님 따라서 집중하는 것이나 중요성에 따라 선택 되어 지기도 하고 패스 되기도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 책이기에 더더욱 어느부분에 비중을 둘 지 개인차이가 많다고 봅니다.초등저학년시기에 어떤 훈련이 되고, 접근이 되느냐에 따라 중학교,고학년이 되어서 학업에 도움이 많이 되리라 여겨 집니다.서술문장으로 표현하는 훈련, 묵독, 다양한 질문이 아우러 지면서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잘 따라서 펴 낸 책이다 보니 많은 활용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기보다는 기본적인 내용을 잘 알려 주고 또 요즘 중요시하는 문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매개물로 교과 수업 내 다뤄 지는 그림책이라니 얼마나 좋은 편집 의도 입니까전과목 교과서 수록 그림책 독후 활동지까지 제공이 되는 친절함을 갖춘 책이기에 적극 권유합니다. 또 보호자가 함께 하면 좋은 건 자녀의 있는 그대로의 관심사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교실에서 표현되어 지는 건 담임선생님이 전달 해 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가정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건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문해력과 더불어 전 정서적인 것과 진로에 확장이 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저는 올해 만나는 2학년학생들을 위해서 해 볼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 서평단을 신청했고, 기회를 누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많은 가정, 학생과 양육자가 함께 하길 기원해 봅니다.#교과단원별성취기준에맞춘초등2학년교과서그림책독후활동#교육과실천#그림책사랑교사모임#서평단#초등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