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표지에 있는 글이 확~~~꽂힙니다.한 노인이 힘겹게 숨을 내쉬었어노인은 모두가 아는 큰 기업의 회장이었지.노인은 세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어."모든 것이 너희 것이 될테니 더욱 빛내고 번창니키도록 해라"아민 그레더 작가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다르게 보기를 무채색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기억되어요.책을 받았을 때 낯설지 않아서 저자가 같아서 인가 했지만 문제의식이 전작 책빛에서 나온 다이아몬드와 연장선인 내용 같아요.유산이란 제목에서부터무표정의 세사람의 남자의 표지 분위기로 왠지 후대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성찰을 위한 불편한 진실을 대담하게 다룬 묵직한 그림책입니다.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책빛6기서평단#유산#아민그레더#황연재옮김#책빛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