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방대한 내용에 놀라고 과거와 미래의 음악으로 연결 고리로 예술 전 분야 다양한 인물도 엮어 통합적인 접근을 보여 줘서 흥미로웠어요.이미 예술의 총체를 아우르는 작업을 한 작가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듯 믿고 보아도 좋을 책입니다.번역한 강수진선생님도 어린이들과 노는 게 행복한 초등교사이셔서 잘 읽히고 즐거이 작업한 감이 옵니다.다양한 내용 중에서 코로나로 막혔던 공연들 중에서 오케스트라를 눈 여겨 보게 되고 올해부터는 활성화 되길 바래 봅니다.새로운 합주 즉 인도네시아 전통 합주인 가믈란 공연, 인도네시아의 자바 언어로 '망치로 내려친다'라는 뜻 '가믈란'은 청동 메탈로폰, 징, 북 같은 악기에 현악기와 피리를 더 넣어서 연주하기도 하는 오케스트라와 비슷한 합주가 새롭게 다가 옵니다.음악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연결되고 우리의 일상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또 많은 이들의 노력을 해 온 내용을 볼 수 있는 전문서입니다.필요시에 봐도 좋고, 수시로 볼 수 있는 그림 예술책.남녀노소 모두 다 도움이 될 책입니다.#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메리리처즈,데이비드슈바이처글#로즈블레이크그림#강수진옮김#첫번째펭귄#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