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일찍 출근하는 엄마가 남은 자식들을 위해서 남겨 놓은 메모에 그득한 마음이 정성스러움으로 전해 집니다.돌봄에 대한 면가족 구성원으로 자녀 입장에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책입니다.생계를 위해서 직장에 다니지만 그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는 것.형, 누나, 나 3남매에게 남긴 메모들을 확인하는 모습도 새로운 내용을 찾아 내는 놀이처럼 일상이 시작되는 장면은 울림이 있습니다.진솔한 마음 나눔의 아침 자락.서로 연결되어 있음.그리고 또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겠죠.#엄마는오늘도일하러가요#김미남#양말기획#돌봄의다른면모#연결#공감#가족#서평단#좋그연